2016년을 위한 시장잡설

낮은 그럭저럭 포근한 편입니다. 하나, 해가 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카로운 추위가 몰아치곤 합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새해. 나름의 목표와 포부를 갖고 맞이했는데 좀처럼 바람대로 움직이질 않는 시장에 실망하신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장은 늘 그러하였듯 조만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멋들어진 상승을 보여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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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착을 인정하면 고수라 불리어도 될 것이다.

2~3개월간 시장의 약세에 대해서 지속 강조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반등과 상승에 대한 의견과 다르다해서 욕도 참 많이 먹었습니다. 허나 어찌하겠습니까? 제 눈에는 악조건이 더욱더 강해지는 것을.. 여하튼 지금의 흐름을 당분간 더욱더 지속 될 것입니다. 문제는 증시가 아니라 경제 전반에 걸쳐 있습니다. 부동산, 채권, 환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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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새해 첫날. 그저 아무 생각없이 사무실에 출근하여 PC를 키고 분주하게 장전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뿔싸… 오늘은 10시부터 개장한다고 합니다. 무언가 속은 기분이지만 아쉬운대로 평상시와는 다른 여유 있는 장전 준비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서 수회에 걸쳐 밝힌 내용의 요점은 “약세장”이 결론이었습니다. 예외 상황에서 상승 전환한다 할지라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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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늘 그러하듯 올해도 작년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라는 다짐도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작년의 성공에 이어 올해도 역시 이어나아가겠다라는 목표를 설정하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실력의 경계선은 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경력이 오래 되었다고 ‘방망이 깎던 노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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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늘 그러하듯 시장 역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상 시장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단계는 아닙닌다. 지난 약세장의 유지 기간을 생각한다라면 지금의 시장은 진작에 익숙해졌어야 합니다. 또한 대박을 쫒기 보다는 다문 몇푼이라도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것이 더욱 중요한 시기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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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투매하면 시장은 반전될 것입니다.

연이은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부담스러운 시장입니다. 12월달의 경우 12/1 제외. 지속적인 꾸준한 매도세로 일관되게 포지션을 청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장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슬금 슬금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중소형 개별주들의 반대 급부로서의 상승세는 되려 초심자들에게 성공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실상 큰돈되지 않는 거래에 잔기술로 대응해봤자 인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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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언제 팔아야 하는가?

시중 서점 혹은 온라인 서점 하다 못해 도서관을 가더라도 ‘경제/재테크’ 분류의 주식 서적들은 하나 같이 ‘매수’를 외치고 있다. 이렇게 하면 400만원으로 100억의 신화를 쓸 수 있다. 1000만원으로 매일 30만원씩 번다 등 다양하다. 좋다. 그럴 수 있다면 그게 된다면 좋은 일이고 내가 주식을 하는 이유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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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시장입니다. 특히 금요일 징크스라고 불리워도 될만큼 전형적인 약세 흐름에 해외 증시의 약세 마무리는 악재로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진부한 이야기이지만 아직까지는 우리 시장은 상승 전환에 대한 시그널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시장 낙관론자와 대비되는 발언 일 수 있겠으나, 현 시점의 시장 팩트(Fact)이니 왜곡하실 필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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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동안 몇번이나 수익금 인출을 해보셨습니까?

주식이란것은 알다가도 모르고, 모르다가도 무릎을 탁 치며 알것만 같은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시장이 하락하면 반등이 조만간 나올것이란 주장은 시장을 지배하며, 시장이 폭락을 해도 역시 반등을 기대한다. 상승을 하면 추가 상승을 이야기하고 그에 준하는 상승이 발생하면 이제는 대세 상승이라고들 한다. 늘 시장보다 한보 앞서서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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