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후 책을 한권 후다닥~ 읽어 보았습니다.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어쩌면 저와 관련성이 없는 먼나라 이야기와 같기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빌딩 매입이라… 글쎄요. 저 역시도 언젠가 가능은 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영역이기 때문에…. ㅜ.ㅡ
저에게는 다소 진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간 봐왔던 혹은 간접 경험했던 내용이 주를 이루는지라 크게 새로울 것도 없고 재미난 부분 역시 없었습니다. 독자들은 과연 어떤 생각으로 이 책을 구매 할까요? 저는 어땠을까요?
저는 실제 당사자들의 깊은 이야기들을 듣고자 했습니다. 그게 전부였고, 허나 이 책은 그렇지 못합니다. 진부한 내용이 전부입니다. 그저… 노오오오오오오력에 대한 이야기? 아니면, 금수저.
저자 역시 브로커(?)로서 나름의 역활에 충실하지만 그뿐입니다. 여하튼 저에게는 별로인 책입니다. 우리나라 책들은 한결 같은 구석이 있습니다. 제목만 화려하다라는 것. 혹은 서평만 진지하다라는 것. 내용은 보통의 블로그들보다 질적으로 떨어지는 것들이 태반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