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5] 저점과 고점. 상승폭을 모두 베어 먹어야만 하는가…?

주식매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시장에서 항시 내가 어떠한 정체성으로 어떻게 매매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에 대한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전문가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분들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게의 고민은 비슷 비슷합니다. 주식매매에 있어서 손익과 관계없이 항시 고뇌하며 두려움에 또 번뇌하며 보내는 허무한 시간들. 그러나, 저는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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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박식한척했던 허세가식 탐식깃든 약육강식

그간 안녕하셨어요? 시황분석글이 참으로 오랫만인것 같습니다. 오늘부터는 시황글을 쓸때 격식과 부담을 덜어내고자 다소 편한 문체로 글을 작성해보려합니다. 본례가 그닥 화려한 문체로 글을 쓰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별다른 것은 없겠으나, 조금더 편하게 이야기 하고, 편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현 시장에서는 사실상 그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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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누구에게나 ‘한방’은 있더라…..!

주식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누구나 한번쯤 과거의 영광에 도취되신 분들은 간혹 뵙게 됩니다. 그런데, 재미난 것은 그러한 경우 상당히 자주 있다라는 것이고, 돌이켜보면 주식매매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한방’을 먹게 되고, 그것을 농담이든 자랑이든 뭐든 이야기하고 회상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문제는… “수익을 지켜낸 사람이 없다…?!” 그렇습니다. 한때의 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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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3] 시장을 떠날 수 있는가….?

시장은 항상 오르고 내림에 나름의 파동을 갖고, 그러한 변동성이 만들어낸 단방향의 추세를 타는 것이 개인이 취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이자 절대 놓쳐서는 절호의 기회일 것이다. 그러나, 그때까지 자아 통제를 선행적으로 극단의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는가.. 이것은 시장의 퇴출 여부를 결정짓는 변수가 될 것이다. 시장은 당분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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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달을 가리키니 손가락 쳐다보며 초가삼간 다 태운다.

전년보다 추위가 좀더 이른것도 같지만, 장중 바깥 날씨는 생각보다 매우 쾌청합니다. 모니터 안에 갖혀 지내는건 아닌지 스스로를 한번즘 되돌아 보며 가까운 곳을 도보로 돌아보며 그간 자신이 어떤 마인드로… 어떠한 시각으로 시장에 머물렀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주식매매는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마음편히 수익을 쌓아간다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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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6] 한낱 범부를 선택하여 함께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난 한주 참으로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월요일 이후 최근부터 얼떨결에 시작하게된 팍스TV ‘공부합시다’ 코너 진행. 그리고 3일간에 걸친 무료방송. 체력적으로는 한계치에 다달았고 정신적으로는 부담스러운 한주였기에 그간 시황분석글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이래저래 틈만나면 1분이라도 쉬기 위해 게을리 외부 활동하였던것 같습니다. 오랫만의 게으른 휴식이었는지 이런저런고민들도 어느정도는 해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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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 믿을건 오로지 자신 뿐이다.

힘든 한주가 흐르고 이제 3일간의 연휴도 아쉽게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이쯤되니깐 하루 더 쉬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시장이 전문가인 저 조차도 힘겹게 만드는 어려움이 따르는 시장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여 우리 실전멤버분들에게 누를 끼쳐 드리는것 같아, HTS도 꺼놓고 사치스럽지만 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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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19] 누구나 돈 벌 수 있는 상승장은 존재 하는가?

시장은 과연 상승으로 돌아 섰는가? 누구나가 궁금해하고 시장에 화두이자 고민거리입니다. 갈듯 안갈듯 갈것도 같은데 안가는 악순환의 반복. 휩소(Whipsaw) 구간내에서 작은 수익과 큰 손실의 희비가 엇갈리는 장세가 이어지고, 지난 금요일 큰 상승 그림을 그리면서 목요일의 상승 반전 시그널의 입증 시켰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베트를 짧게 잡으라고 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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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14] ‘주식매매’ 왜? 이토록 안되는가?

안녕하세요. 모두들 추석 안녕히 보내셨는지요? 청명한 하늘과 밤낮 기온차를 보아서는 분명 가을인것 같은데, 주식시장에서 생사를 넘어드는 저로서는 도데체 언제가 봄이였고.. 여름이었는지… 벌써 가을인가? 싶을 정도로 시간의 흐름을 피부르 느끼지 못할 만큼 긴장의 연속된 시간을 보내었었나 봅니다. 지난주부터 미 증시의 약세흐름과 전일 소폭 상승 마무리. 이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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