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뚜렷한 모멘텀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시장이 좋지 않다고 하기에는 그럭 저럭 변동성을 내제되어 있습니다. 애매합니다라는 표현을 써서는 안되겠으나, 요즘은 정말 애매합니다. 방향성 모색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진부한 흐름이 오래 유지 되고 있습니다. 개별주만으로는 개인 투자자가 결단코 승자가 될 수 없기에 때개되면 굵직한 종목들의 추세가 설정되어야 할 터인데 그 또한 쉽지 않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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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적잖은 시간 시장은 박스권 횡보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상방으로 돌파할듯하면 이내 무너지고, 끝없이 추락할것 같다가도 버텨주는 골치 아픈 파동을 그려 내고 있습니다. 실제 KOSPI 시장은 전체적으로 약세 움직임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것이 사실입니다. KOSDAQ은 개별주들의 급등락 움직임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만 수익으로 전환하는 것에 있어서는 그 한계점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KOSPI 시장은 확연하게 상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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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소회

고민이 많아지는 시장입니다. 저만의 고민일 수도 있습니다. 모호한 방향성을 탈피 할 수 있을 것인가? 지금은 박스권내에서 상방은 물론이거니와 하방 역시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한채 기관은 매도세를 높이며 일관된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서로간의 눈치를 살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루에도 수차레 치루고 있습니다. 승자는 결국 외국인이 될테지만 용케 버텨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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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KOSPI 2,000pt 언저리에서 답보 상태가 약 2주간 지속 되고 있습니다. 다가서면 멀어지고~ 올라타면 뿔난 황소처럼 기수를 떨궈내는 요란한 변동성은 덤인가 봅니다. 지난 시장 상황의 학습 덕분인지 개인적으로는 현 시점에서의 추가 적인 상승 흐름에 대한 기대감은 없습니다. 반등을 준다 할지라도 흔히들 말하는대로 2100, 2200, 2500 심지어는 3000pt까지 내다보는 일은 저에게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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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포트 정리 시기는 언제인가?

악성 포트. 달리 말하면 물린 종목. 주식 매매를 하는 이라면 한두번쯤은 제때 매도하지 못한 종목이 정신을 못차릴만큼 손실이 증대되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조차도 시간이 지나면 손실에 대한 충격과 공포도 이내 익숙해지며 장기투자 혹은 가치투자로 초기 매수 당시의 명분을 손바닥 뒤집듯이 바꿔 버린다. 그렇게 쌓인 종목이 한개 두개 심지어는 10개 이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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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단기적 관점으로 시장을 견지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KOSPI 2,000pt 안착은 수년째 힘겨워하는 저항 가격으로서 이번 시기에도 여지없이 같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상승과 하락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어느 누군가는 폭등장이 올것이기에 적극 매수해야 한다라고 하며, 다른 누군가는 현금 확보가 최우선이라고도 합니다. 과연 무엇이 정답인지? 정답을 맞춘다고해서 무엇이 달라지는 것인지? 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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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에 물리면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낼 것인가보다는 반대를 더욱더 고민하는게 이따금 정상적인 사고 방식인가? 자문하기도 합니다. 다들 수익을 위해 맹목적으로 달려가는데 나란 인간은 손실를 주제로한 이야기들을 주로 늘어 놓으니 말입니다. 자주 하는 이야기이지만 손실를 대하는 태도(원칙)만 바뀐다면 수익 계좌는 시간 문제라 여깁니다. 10번 잘해도 단 한번의 실패로 파도에 휩쓸리는 모래성과 같이 계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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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은 필연이다.

글을 쓰는 제 자신도 제목이 거슬립니다. 손실이라…. 그것을 또 필연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게 가당키나 한 이야기일까? 항상 수익, 대박, 폭발, 폭등, 상한가, 부자 등을 강조해도 모자랄지도 모를터인데 뜬금없이 이 사람은 제목과 같은 이야기를 하니 자신 스스로도 제목만으로 괜스레 송구스러워 집니다. 이 시장에 참여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시장 상황과는 무관하게 항상 수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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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손절매 못해서 망한다.

이쯤되면 손절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강조를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한 이유는 없다. 그저 그런 동물적인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생각을 해보았다. 왜? 무엇때문에? 하필 이 시기에? 진부하다 못해 누구나 뻔히 아는 이야기이고 다들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하지 못하는 손절매에 대해서 누차 강조를 하려는 이유는? 비추세. 약세장. 박스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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