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과 분석을 위한 이론

어릴적부터 프라모델과 과학상자 조립을 좋아하며, 4석 혹은 6석 라디오의 납땜질을 즐기던 아이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꿈꾸며 90년대부터 어셈블리와 GW(Quick) 베이직을 시작으로 컴퓨터 랭귀지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철저히 감성보다는 공돌이 특유의 Yes or No에 익숙해지며 자라온 까닭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적잖이 이분법적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허나 꿈은 그저 꿈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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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하거나 혹은 불리하다고해서 투자의 결과는 달라질까?

주식, 부동산, 채권 기타 등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으로서 이용되는 시장이 일반적으로 불리우는 상승 추세 흐름에 놓여 있다 가정할때. 그렇다면 대다수 참여 인원은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시장 평균 상승 대비 수익을 그리 쉽게 녹록히 낼 수 있을까? 반대로, 불리하다고 해서 모두가 손실을 반드시 보게되는 것일까? 어쩌면 이 문제에 앞서 비관론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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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을 벗어날 기준 가격은?

시장은 대내외적인 악재로 인한 하락이 더욱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실상 개인적으로는 과민반응이 아닌가? 라는 생각마저 들지만 시장이 이렇게 반응하는데 그저 순응하고 인정해야 하겠지요. 최악의 시나리오라 가정하고 전일 의견 피력을 하였습니다. 틀리길 바랬지만 결국 답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미 어느 정도 가능성을 열어두었기에 위험 관리 차원에서 매매 횟수, 갯수, 현금 비중 등을 제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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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것이 비범하다.

오랜 시간 동안 중국 역대 황제의 수명을 연구했더니 반수 가까이가 제 명대로 살지 못했다. 권력의 정점에선 그들이 왜? 천수를 누리지 못하였는가? 중구그이 황제 중에서도 진시황은 기구한 운명을 갖고 있다. 남방 순시를 하다가 객사하였는데 서불을 시켜 불로초를 찾으려고 동남동녀 오백인까지 보냈건만 그가 기대하는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급한 마음에 단약을 만들게 하였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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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새해 첫날 지난 약세 시장으로 비롯된 기대감을 허망하게 만드는 시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시장이 하루 이틀 열다 닫을 것도 아니기에 괜스레 주눅 드시거나 비관적인 생각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 시점에서 KOSPI 지수는 상방 1875pt를 무조건적으로 회복해주어야 합니다. 미회복시에는 하방 1851pt 이탈 여부를 체크 하여야 합니다. 상하 각각의 가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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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ivity를 빙자한 쓰레기 수집

‘Productivity’라는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 보통의 직장인들과는 달리 스스로 해야 할일을 정하고 그것을 하나 하나 문제 해결 하듯 풀어나가는 삶을 10년 넘게 살아보니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 혹은 스케쥴을 실행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우리말로는 ‘생산성’이라고 하지만 영단어를 쓴 이유는 번역된 단어보다 더 많은 의미를 영단어가 갖고 있기에 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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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방향성 [공지사항]

글은 짧고 명확하게. 부동산, 채권, 환율 등의 거시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주제로 글 쓰기. 꾸준함을 갖추기. 뭐 그렇습니다. ^^

연휴 이후 만기일 대응을 위한 기준.

그간의 약세장 그리고 연휴를 앞둔 현재까지의 시장은 말 그대로 횡보와 박스권 그리고 반등. 그것의 지리멸렬한 시간의 지속이었습니다. 현금을 쥐고 계신 분들에게는 마음 편한 새해 맞이가 될 것이고, 다소 주식 비중이 높거나 기존 손실 포트폴리오를 정리치 못하신 분들은 다소 불안감과 긴장감으로 새해를 맞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긴 연휴로 인해 불가항력적인 시장 리스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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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법시다.

새해에는 더욱더 큰 변동성을 내포한 시장 흐름이 지속 될 것입니다. 크게 오르거나, 크게 내리거나. 그러한 상황에 있어서 이전 처럼 막연하게 손실 난 종목을 보유한다든지 저평가 가치주라는 미명하에 물타기를 함으로서 수익을 내려 함은 무모한 도전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달 증시 흐름을 보아도 그러합니다. 뚜렷한 악재는 없습니다. 원유 공급에 대한 불안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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