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고 싶다면, 매수 후 3일 내에 변화가 없을 시 청산하자.

좋은 종목이 있다. 그간 공부하고 연구해온 전략과 기법 그리고 원칙에 부합하는 종목이다. 거기에 펀더멘탈도 우수하며, 수급도 외국인과 기관이 적극 매수해주고 있기에 매우 좋다고 할 수 있다. 시장에 알려진 재료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매수를 하였다. 그리고, 금새 주가는 하락을 하였다. 나의 기대감이 무너진것은 차치하고서라도 그간 숱한 밤을 새워서 익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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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관찰을 능가하는 기법은 없을 것입니다.

매우 조심스러운 이야기입니다. 보통 쓰는 글들의 특성상 정의를 내리거나 단정지어 설득조의 글들을 자주 쓰는 편입니다. 허나, 오늘은 그러지 않겠습니다. 내 생각이 옳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에 그러합니다. 거래 대상(종목)은 발굴의 대상인가? 실상 달리 생각해보면 대다수의 종목들은 나름의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뜯어 보고 다시 들여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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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제목에 낚였다.

스스로가 이런 말을 하는게 부끄럽고 송구스럽지만, 나는 생각보다 ‘착하다.’ 어찌보면 날선 성격이기도 하며 괴짜이기도 하다. 하지만 뭐 나름 착하다고 스스로 자평(?)하는 어처구니 없는….. 여하튼 착하다는 것의 기준은 각기 다르니. 나를 예로 들면 거절을 못한다든지 독한 마음으로 인연을 끊어 내는 척은 하지만 속 앓이를 한다든지 등의 겉과 속이 다른 갈등을 적잖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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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선택을 위한 고민

무언가를 해야 한다면,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행동에 옮기는 것이 정답이다. 보통 그렇게들 이야기한다, 허나 실전에서는 결코 쉽지 않다. 게으름, 신중함, 망설임, 각 상황별 시나리오 등. 이런 저런 고민(잡생각)을 필연적으로 수반해야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러다 한들 결과적으로 시간 낭비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즉,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판단되면 실행에 옮기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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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창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오랜만에 서평입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책을 마음가는대로 아무거나 구매하지 않는 편입니다. 도서 정가제의 영향도 있지만 대다수 책들이 과거 여느때와는 다르게 그 질이 매우 저질인 경우가 많다보니 그저 고전서적을 읽거나 이따금 보석 같은 책이 출간되면 사보는 편입니다. 그런 습관을 갖고 있다가 몇몇 온라인 서점에서 중고 서적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서비스를 개시하고나서부터는 종종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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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과 아집에 관하여….

나는 얼마나 유연한 생각을 갖고 있는가? 저 역시 나이를 한해 두어 먹으면서 이따금 놀라울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혹은 오래 알고 지낸 누군가를 만날때. 어느 누구든 어느 때이건간에 나 역시 한때는 증오하고 경멸 했던 그들과 다를 것 없는 모습을 점차 갖춰감에 흠칫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생각을 뒤집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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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장의 특징을 알면 수익 내기가 수월하다.

시장의 특징을 무시하고 늘 항상 같은 방식으로 시장을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마다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도 다르고 그에 따른 전략 역시 다릅니다. 당연한것입니다. 그래도,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나름의 현 시장의 시즌(Season)을 설정한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시장의 성격을 구분지어야 합니다. 단적으로는 현금과 주식의 비중을 비례하게 가져갈 것인지, 반비례하게 가져갈 것인지 등의 판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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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Retina 15inch

어쩌다 정신 차리고 보니 애플빠(?)가 된 유저입니다. 그간 애플에 갖다 바친 돈만해도 수천만원에 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신뢰하고 만족도도 상대적으로 크게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에 사실 크게 필요있다고 할 수 없는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제목대로 맥북 15인치. 최고급형. 조만간 스카이레이크 CPU달고 새로운 제품이 나올테지만 그래봐야 뭐 별차이 있겠는가 싶기도 하고, 키보드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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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적잖은 시간 동안 시장이 횡보 약세장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후일 시장이 좋아지기야 할터이지만, 지금 당장의 시장에서 지난친 긍정보다는 위험 관리에 중점을 두시길 바랍니다. 위험 관리에 앞서 양시장의 기준가격을 설정하고 보는 것이 투자자 입장에서 명확한 대응을 위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KOSPI 시장은 1950pt를 기준으로 이탈시에는 지금보다 하락폭을 키우며,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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