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31] 박식한척했던 허세가식 탐식깃든 약육강식

그간 안녕하셨어요? 시황분석글이 참으로 오랫만인것 같습니다. 오늘부터는 시황글을 쓸때 격식과 부담을 덜어내고자 다소 편한 문체로 글을 작성해보려합니다. 본례가 그닥 화려한 문체로 글을 쓰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별다른 것은 없겠으나, 조금더 편하게 이야기 하고, 편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현 시장에서는 사실상 그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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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 믿을건 오로지 자신 뿐이다.

힘든 한주가 흐르고 이제 3일간의 연휴도 아쉽게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이쯤되니깐 하루 더 쉬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시장이 전문가인 저 조차도 힘겹게 만드는 어려움이 따르는 시장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여 우리 실전멤버분들에게 누를 끼쳐 드리는것 같아, HTS도 꺼놓고 사치스럽지만 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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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6] 수익은 누구나 낼 수 있다. 단, 극소수만이 지켜낼 수 있다.

“현 시장의 추세는 하락이다. 나는 그 추세를 그저 따라 왔을 뿐이다.” 전일 개인적인 체력소모(?)로 힘빠지는(?) 야간 무방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두의 화두는 시장의 상승 여부입니다. 물론, 이 모든 분들은 손실 중인 분들입니다. 두려울것입니다.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왜? 내 뜻대로 되지 않는가.”, “도데체 왜!”, “시장이 이상해….” 아닙니다. 모든 원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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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28] 현 시장의 광기와 흥분 – 수익과 생존의 괴리.

모두들 주말 편히 보내고 계신지요? 최근 약세장의 흐름의 지속적인 진행 및 반전 여부에 대한민국 시장 참여자들의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현재. 과연 우리는 어떠한 행동을 취하여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몇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시장은 본래 자기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나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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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23] 진심과 정성을 다해 우리는 시장과 역행하며 수익을 향한다.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랫만에 시황분석을 통해 인사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지지부진해왔던 시장 상황에서 단한번의 손실없이 리스크 관리. 어쩌면 극단적으로 인간 본성을 얼마만큼 역행할 수 있는지를 우리 회원님들과 실험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최근의 시장 악화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과 같은 천금같은 종목들을 다시금 트레이딩하며 이것이 트레이딩이고 진실로 자신이 트레이더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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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22] 진짜 대박은 상한가가 아니라 생존이다.

시장을 향한 회의적인 시각을 거둬들이게끔 만드는 금일 오후장의 외국인들의 강력한 순매수 형태는 시장 상승 요인으로서 긍정적 시그널로 인식할 수 있는 부분으로 판단되어지고 있다. 시장의 향방이 긍정적이라는 가정하에 보다 알토란 같은 종목군들의 매매를 서서히 진행해 나아가야하는 타이밍이 다가오고 있다라는 것이다. 중요한것은 시장 전반에 걸쳐 확산된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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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16] 시장 추세를 왜곡한들 계좌에 꽃이 피랴…!? – 봄날의 쓴약

돈을 벌어야만 한다. 돈이 필요하다. 돈때문에 주식을 한다. 수 많은 이유가 엉키고 설켜 이 황금 같은 주말에도 주식시장 생각에 머물게 하는 이 운명이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불행하다 생각해도 결국 시장을 떠나지 못한다. 돈을 벌었기에 더 벌기 위해 못 떠나고, 돈을 잃으면 만회하기 위해 못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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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3] 이기기 위한 트레이딩을 하라.

우리 트레이더들의 시장 참여의 궁극적 목표는 오로지 수익이다. 첫쨰도… 둘째도.. 셋째도 수익이다. 손실이 가중 될수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목표 달성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시장에 덤비지만 매번 쓴잔을 들이키는 참여자와 별다른 노력 없이도 본성에 충실함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누구보다 마음 편히 내는 참여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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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8]수익 극대화보다는 손실 최소화에 힘써야 할 시기.

안녕하세요. 설 연휴 모두들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주식인으로서의 삶을 선택한 저에게는 주변보다는 시장의 방향성과 더욱더 수익을 수월하게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적지 않게 갖은 듯 싶습니다. 어쩔 수 없겠지요. 이것이 직업병인가 봅니다. 설 연휴를 끝마친 첫 거래일. 여러분들의 계좌는 어쩌한지요? 새해 각오와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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