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후 책을 한권 후다닥~ 읽어 보았습니다.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어쩌면 저와 관련성이 없는 먼나라 이야기와 같기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빌딩 매입이라… 글쎄요. 저 역시도 언젠가 가능은 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영역이기 때문에…. ㅜ.ㅡ 저에게는 다소 진부한 이야기들이 …
보통이 재테크 서적이 그러하듯 자극적인 제목을 갖고 있는 책입니다. 사실 제가 부동산, 경매 쪽에 대해서는 전문 분야가 아니다보니 요즘들어 닥치는대로 이런 저런 책들을 사봅니다. 이 책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초짜 혹은 호구로 일컬어지는 이들이 정말 혹~ 하겠구나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자극적인 제목 못지 …
신랄하게 깐다. 우리의 자본주의 시스템을… 경제를… 두 명만 모이면 과연 이책에 나오는 지문들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까 싶지만? 실제 그러한 경우는 드물다. 내 주면인들만 그러한것인지 보통은 빈정대거나 칭찬하기에 바쁜 사람들이 대다수인지라… 여하튼, 나는 선대인이란 사람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다. 그저 그가 이따금 부동산에 …
본론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책을 구매하는데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서 그저 관련 서적으로 표시된 이 책을 바스켓에 담고 결제를 하였습니다. 두둥! 음.. 이책은 뭐랄까… 저자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책을 썼는지 문득 궁금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내집 마련까지의 과정을 담았다고는 하지만, 자서전 혹은 일기장(?) 수준의 이야기와 기본 상식 …
스스로가 이런 말을 하는게 부끄럽고 송구스럽지만, 나는 생각보다 ‘착하다.’ 어찌보면 날선 성격이기도 하며 괴짜이기도 하다. 하지만 뭐 나름 착하다고 스스로 자평(?)하는 어처구니 없는….. 여하튼 착하다는 것의 기준은 각기 다르니. 나를 예로 들면 거절을 못한다든지 독한 마음으로 인연을 끊어 내는 척은 하지만 속 …
오랜만에 서평입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책을 마음가는대로 아무거나 구매하지 않는 편입니다. 도서 정가제의 영향도 있지만 대다수 책들이 과거 여느때와는 다르게 그 질이 매우 저질인 경우가 많다보니 그저 고전서적을 읽거나 이따금 보석 같은 책이 출간되면 사보는 편입니다. 그런 습관을 갖고 있다가 몇몇 온라인 서점에서 …
운동을 시작한지는 약 2~3년 가량이 된 듯 합니다. 물론 센터 등록 기간이고, 실제 열심히 한지는 2~3개월 가량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즉, 운동에 재미를 붙이는데 약 2년여의 시간이 소요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포기는 하지 않았다는 것에 만족하며 요즘은 틈틈히 센터를 가든 맨손 운돈을 하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