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잘하고 있는데.. 내가 너희들 기대감까지 맞춰 줘야되?”

전일 브로드컴 프리마켓 폭락 이후 본장까지 약세 흐름 지속. 그에 따른 우리 시장 애프터 마켓 시장 내 상당 수 종목군들의 약세/하락/투매.. 심지어 패닉셀까지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브로드컴은 실적, 매출, 영업이익, AI반도체매출 비중. 모든 것이 직전대비 큰폭의 성장(상승)을 보였습니다.

즉, 차익 실현 및 스페이스X IPO에 따른 대규모 매도를 위한 명분을 헷지펀드 및 투자은행에서 퍼트리고, 거기에 브로드컴 CEO까지 그들 입장에서는 다소 거슬리는 발언이 나오게되면서 나스닥 내 주요 칩메이커 종목군들의 하락까지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브로드컴: “잘하고 있는데.. 내가 너희들 기대감까지 맞춰 줘야되?”

헷지, IB:”뭐야? 어닝 서프라이즈였어도… 컨센서스, 가이던스 모두 충족했더라도 우리는 그냥 매도할거였어~”

이런 상황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에따른 우리 시장 변동성을 크게 키운 상황이 어제/오늘 이틀간 이어질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이 아쉽지만. 프리마켓, KRX 장초반 변동성 구간을 지나간다면 시장은 일정분 안정세를 찾게 될 것입니다.

다만, 원/달러 환율 급등세가 쉽사리 진정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 문제인데. 이 부분은 국내 경기 상황과 무관하게 외국계 자금 이탈에 따른 현상이기에 정부 차원의 직접 개입과 원화 가치 보전을 직접 실행하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그 외, 젠슨 황 오늘 오후 1시 방한으로 최종 결정이 났습니다. 그에 따른 기대감, 모멘텀에 따른 장중 변동성. 특히 기대감에 의해 상승세를 보여준 종목군들의 급등락이 예상되는만큼. LG, SK, 두산, 네이버, 게임주, 휴머노이드(로보틱스) 관련주를 보유하신 분들께서는 뉴스 팔로잉하시면서 대응하셔야겠지요.

오늘 시장. 프리마켓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약세 흐름이 장초반 시장을 뒤흔들며 젠슨황 테마주로 수급이 쏠릴 가능성이 큰 만큼. 변동성이 극심한 구간 모두들 현명한 대응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1]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이 발표한 영업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 [2] 변동성: 특정 자산의 가격이 주어진 기간 동안 얼마나 크게 오르내리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시장의 불확실성을 측정하는 척도입니다.
  • [3] 모멘텀: 물리학의 '동력'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여, 주식 시장에서는 주가 추세의 가속도를 측정하는 지표나 새로운 상승/하락 동력을 의미합니다.
  • [4] 휴머노이드: 인간의 신체 구조와 유사하게 설계되어 인간과 상호작용하며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인간형 로봇입니다.
  • [5] 수급: 시장 내에서 주식을 사려는 매수세와 팔려는 매도세의 양적 관계.
RANDOM 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