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2]] 주식 시장은 왜? 최소한의 손실을 요구하는가.

2010년 12월 22일. 이제 정말 한해를 어찌 보냈는지 후회는 없는지 생각의 시간을 갖어야 할 때인가 봅니다. 마냥 흐르는 시간이 존재의 의미를 우습게 만드는 밤인듯 싶습니다. 금일 종합지수는 16.81pt 상승 2,037pt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미 공개된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금일과 같은 경우는 상당히 기분 좋게 마감하였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마지막 공개했던 포트폴리오입니다. 신규 포트폴리오는 추후 청산 시점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위의 포트폴리오와 금일 장을 비교하시면 대략적인 수익폭에 대한 추측이 가능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SK네트웍스, KT, 대우증권, LS산전, 한국전력 통틀어 이 이상의 수익률 혹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곳이 있는지 되려 궁금해지네요. 전문가이지만 이럴때는 되려 으쓱해지고.. 뭐랄까 설레임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저도 사람인지라..  별 수 없나 봅니다.

잠시 겸손함을 잊은점 사과 드립니다. 여하튼 지수의 큰 상승보다는 그간 주목 받지 못하고 억눌러왔던 시세가 분출하는 날로서 이러한 장세가 꾸준히 유지만 된다면 누군든지 수익내는 장은 아닐지라도 개인들이 성실히 노력만 한다면 손실보다는 수익내기가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설은 여기서 그만 줄이고 금일 시황과 글 제목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차트와 데이타 시트를 보자. 필자가 초기 투자자금 200만원을 기준으로 각 일정 수익률과 기간에 따른 복리 차트를 그려 보았다. 일정기간 동안 복리로 계산된 차트와 데이타 시트이지만 매우 보기좋은 환상에 가까운 형태이다. 마찬가지로 아래의 차트와 데이타 시트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아래의 차트는 트레이더가 시장에서 항시 수익을 낼 수는 없으니 랜덤 변수로 손실은 짧고 수익은 길게 다시금 값을 계산하여 그려본 차트이다. 참고로 기간은 30일, 30개월, 30년. 어떠한 기간으로 보아도 좋다. 그러나, 30일동안의 환상적 수익은 무리수가 있기 때문에 재미삼아서 상상만 해보도록 하자.

기존 복리수익률에다가 일정분 랜덤한 손실과 수익을 덧대었을때의 차트이다. 결과적으로 우상향의 차트를 그려준다. 환상인가? 첫번째 차트는 환상일지 모르나, 두번째 차트는 충분히 가능하다. 혹시 두번째 차트 또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자신의 성공과 미래를 부정한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된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시장에서의 자신의 위치와 존재 자체를 부정한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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