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7] 시장 상투를 우려해야 하는 시점인가?

4월 7일 기존 3월달 홀딩 포트 및 전일 매수 금일 최종 수익률 30% 돌파! 상한가 매매와 시장 조정 하락 가능성에 대비하여 포트 비중은 크게 잡지는 못하였으나 상대적으로 적지 않은 수익률로 시장에서 소외되지 않은 매매를 하였음에 전문가로서… 트레이더로서 큰 만족감을 느끼며 실전멤버분들께서도 큰 만족 하셨으리라 생각하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장중 시장의 하락은 일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시장내의 암묵적으로 팽배한 조정 하락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들의 수급이 시장의 명확한 하락을 단정 짓게 하지 못함이 다소 아쉬운 따름입니다. 왜? 시장이 하락한다면 되려 리스크에 대한 고민 보다는 더욱더 큰 기회를 위해 혹여 무뎌졌을지 모를 칼날을 갈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지속적인 시장의 시장 지수 고점 돌파를 위한 지속적인 시도를 진행하고 있으나, 시장의 수치보다 중요한 투자 심리가 악화된 현재의 공포가 자리잡은 타이밍에 시장의 상승 의지는 실현되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대다수의 트레이더가 시장의 게임룰에 대한 고민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수가 오를때… 세부적으로 업종과 대표 종목군들의 움직임이 가시화 되었을때의 조급함을 감추지 못하고 망설이며 매수를 감행 한 이후의 시장 상승률이 둔화된 고점 부근에서의 매도 욕구. 혹여 이것이 집단화를 이루어 투매와 상투를 형성하지 않을까? 고점에서 매도하면 조금은 더 현명한 트레이더로서 인정도 받고 스스로가 자랑 스럽지는 않을까?

그러나, 항시 언급한바와 같이 시장의 고점과 저점을 예단하기 위한 부질없는 노력을 하기 보다는 손실 구간에서의 깔끔한 손절과 수익 구간에서의 정신병자와 같은 강성 홀딩의 단순하지만 치밀한 전략만 펼칠 수 있다면 단기, 중기, 장기 그 어떠한 투자 스타일에서도 승리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장의 고점을 맞추지 못해, 저점을 기회를 삼지 못해 아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한 요행이 시장을 죽는 날까지 떠나지 못할 불쌍한 영혼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시장은 요행을 바라는 자에게는 가차없이 불벼락을 내립니다. 그것이 오늘이 될지 먼 훗날이 될지… 그저 타이밍 문제일뿐이지.. 결국 패자로서 시장 퇴출을 강제적으로 요구하는게 이 주식시장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시장의 추세 향방에 대한 나름의 시나리오를 짜놓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 조차도 그르칠 수는 없겠으나, 본래가 불투명한 시장을 선명하게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는 자의 수익률과 그저 생각과 다른 시장 흐름을 인정하고 손절을 감행하는 차이는 극명하게 수익률이 답이 될 것입니다.

현재까지의 시장 조정 하락은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일뿐 전문가 활동을 하는 본인 또한 실전 트레이딩에 있어 시장의 하락이 눈에 보인다든지 가능성의 변수 및 확률 논리상 우세한쪽에 맞추어 즉각적인 행위를 취할 것이며 그러한 행위는 우리 정회원님들과 언제나 함께 한다라는 것입니다.

시장 상투를 우려할 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리스크 관리가 서투른 자의 자기 합리화일뿐 리스크 관리에 철저한 트레이더라면 시장 상투가 되었든 급격한 하락이 되었든 두려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 왜? 시장 상승시의 챙긴 알토란 같은 수익 중 일부 시장에게 내어줄뿐 시장이 몸뚱아리를 베어내는 고통을 강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냉혈단심의 진부한 투자 원칙중 하나인 시장에서 고민할 것은..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낼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손실을 줄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자 입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이곳 저곳 헤메이면서 어찌하면 그 흔하다는 대박을 노릴 수 있을까? 왜 다들.. 수백퍼센트의 수익을 아무렇지 않게 올리는것 같은데 왜? 나는 안될까? 이러한 자괴감에 빠져 있지 마시길 바랍니다. 최소한의 손실로 계좌 리스크 관리를 병행하며 시장에서 살아 남으신다면 머지 않아 시장이 주는 큰 기회를 쟁취하시게 될 것입니다.

시장 상투를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 현재의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를 어떻게 망설임없이 생각한대로 실행할지를 고민하시기를 바랍니다.

방사능 비가 내린다는데… 각자 자신만의 공간에서 차트보다는 시장 통찰력을 늘려줄 양서 한권 들고 빗소리와 함께 독서 삼매경에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덧붙여 돈도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트레이더의 정체성은 돈이자… 수익이며.. 계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