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하나둘씩 폐쇄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 되었을까요. 실상 SNS를 통해 딱히 추구하는 것도 얻는 것도 없는 그저 Sigan Nangbi System이라고 불리워도 관계 없을 정도로 무의미 없이 사용하였습니다.

때로는 나름대로 가치있게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만, 그 또한 여의치 않았습니다.

어느순간붜는 그저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구지 알 필요도 없는 것들에 대한 확인용. 때때로 일상과는 조금 다른 시간을 보낼때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강박관념처럼 괜한 흔적 남기기..

이제는 그 모든 것들이 저에게 참으로 의미 없음을 절실히 느끼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생각을 급작스럽게 한 것은 아닙니다. 생각만으로는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망설이었던 부분이었는데 막상 실행에 옮기기에는 무언가 망설여지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오늘 단호히 결정을 내리었습니다.

일단 내가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든 SNS들은 일단 하나둘씩 삭제 해 나아가기로 말입니다.

페이스북 없어도 사는데 지장 없을 것 같습니다.

Instagram 없이도 주변인들과 추억을 공유하고 기록을 남기는 수단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모든 것들의 감시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기분을 느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물론 저역시도 누군가를 감시하고 모니터링하는 용도로서 활용했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제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을 여건을 만들어보겠다라는 것. 일단 실행 하였으니 그저… 따르면 되겠지요.

앞으로 별다른 일 없다면 SNS 안하렵니다.  귀찮고.. 시간 낭비… 정작 중요한 일은 배제시키게 만들어주는 게으름뱅이 제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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