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고점과 저점을 예단치 마라.

헐리우드 히어로물의 주인공은 항상 불우한 시절을 거쳐 우연한 계기로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상황은 어려워지며 온갖 고난과 역경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이겨 냅니다. 그렇게 영웅이 됩니다.

허나, 주식 시장은 그 흔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한편의 영화가 아닙니다.

저점을 맞춘다고 상을 주는 것도 아니고, 누가 칭찬을 해주는 것 역시 아닙니다.

그저, “현대차”를 기존에 보유한 손실난 수많은 개미 투자자가 너무나 안타까워 그들을 돕는 심정으로 주식을 매수하여 장기 보유 하겠다라는 생각이라면 제가 드릴 말은 없습니다만, 차디찬 피가 흐르는 이 자본주의 시장의 핵심이 증권 시장에서 그런 뜨끄미지근한 마인드로 접근하는 분들은 안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 KOSPI 1987pt 회복 여부가 중요합니다. 회복해준다라면 시장 안정권 진입이라 판단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감히 조언컨데 되도록이면 반등 확인하고 거래하시기를 권합니다. 소액 단기 매매 혹은 중소형 개발주가 아니면 안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시장 무관하게 테마주, 재료주, 반등주, 단타 기타 등등의 거래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어짜피 그분들은 장이 좋던 나쁘던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테니 말입니다. (보통은 극과 극입니다.)

허나, 일정한 추세에 따라 운용 금액의 절대적 기준이 아닌 자신의 총 자산 댑 30% 이상을 초과하는 운용 자금이라면 그 금액이 100만원이라 할지라도 절대적으로 시장의 반등을 확인하고 거래에 나서시는 것이 유리한 게임을 취하는 유일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앞에 전쟁이 발발하였다고 합시다. 여러분들의 아군은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승리하여야 한다 생각하십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선재 공격을 하여야만 이 전장에서 승리자가 되고 영웅이 되어 이름을 날릴 수 있다 생각하십니까? 다 부질없습니다.

비굴하게서라도 내 돈을 지키고, 비열하게라도 수익을 내면 됩니다.

서두르지 마시길 바랍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누가 정답이냐 아니냐. 승자냐..패자냐… 주식 시장은 그런것들을 논하고 따질만큼 협소한 시장이 결코 아닙니다.

아무도 여러분을 신경쓰지 않으니, 남 눈치 보지 마시고 본인 계좌에만 집중하시고 신중히 천천히 결코 경거망동(輕擧妄動) 하지 말며 위험 관리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돈만 있으면 기회는 언제든지 옵니다. 돈 잃고 기회를 마주한들 뭐… 어찌 할 수 있겠습니까?

good luck.